부가세 포함가·별도가 헷갈릴 때: 110분의 10 공식 하나로 정리
"VAT 별도 100만원"과 "VAT 포함 110만원"은 같은 거래예요. 그런데 거꾸로 110만원에서 부가세를 빼달라고 하면 11만원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. 정답은 10만원이에요.
공식 두 개만 기억하세요
| 알고 있는 금액 | 부가세 | 나머지 |
|---|---|---|
| 공급가액(별도가) | 공급가액 × 10% | 합계 = 공급가액 × 1.1 |
| 합계(포함가) | 합계 × 10/110 | 공급가액 = 합계 − 부가세 |
예시
- 합계 1,100,000원 → 부가세 100,000원, 공급가액 1,000,000원
- 합계 330,000원 → 부가세 30,000원, 공급가액 300,000원
- 합계 29,900원 → 부가세 2,718원(원 미만 버림), 공급가액 27,182원
마지막 예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 금액은 원 미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1원 차이가 날 수 있어요.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는 공급가액과 세액의 합이 실제 받은 금액과 맞는지 확인하세요.
견적서·계약서에서 헷갈리지 않으려면
- 금액 옆에 "VAT 별도" 또는 "VAT 포함"을 꼭 적어요. 표기가 없으면 나중에 10% 차이로 다툼이 생겨요.
- 기업 간 거래는 보통 공급가액(별도가)으로, 일반 소비자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금액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아요.
- 오픈마켓·자사몰 판매가는 소비자가 실제 내는 금액이라 부가세 포함가예요. 마진을 계산할 때는 이 금액에서 부가세를 빼고 봐야 해요(마진율과 마크업 차이 참고).
숫자만 넣으면 바로 나오는 부가세 계산기를 쓰면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.
내 숫자로 바로 계산해 보세요부가세 계산기 열기